은연중에 나오는 진심 그냥



친구가 날 먼저 꼬드겨냈고 
다른 친구 두명을 픽업해서
한강으로 급 드라이브를 갔다.


반포대교 쪽 잔디밭에 돗자리 펴놓고 치맥을 하면서 기나긴 수다

친구 3이 하는 말

"은연중에 나오는 말이나 행동에 그 사람의 진심이 담겨져있어."


 은연하다 : 겉으로 뚜렷하게 드러나지 아니하고 어슴푸레하며 흐릿하다


 나도 모르게 불쑥 튀어나온 말이나 행동이 
 당황스럽게도 내 무의식, 의식을 대변해주기도 하는 것 같다.
 늘 말실수를 하는 사람도 겉으론 미안하다고 하지만 사실 그게 진심일 수도.

 문득 난 어떤 말들을 은연중에 했을까 생각했다.
 그리고
 은연중에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졌다.

덧글

  • 2015/08/15 13:09 # 답글 비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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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5/08/19 18:40 # 비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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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5/08/15 15:57 # 답글 비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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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5/08/19 18:41 # 비공개

    비공개 답글입니다.
  • 2015/08/16 00:45 # 답글 비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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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5/08/19 18:41 # 비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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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15/08/25 11:20 # 답글 비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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